금융문맹 탈출하기 금융, 경제 공부를 위한 책 추천
제가 좋아하는 작가인 홍춘욱, 오건영 작가님의 책을 소개합니다. 저의 금융문맹 탈출에 큰 도움을 주셨습니다.
- 《대한민국 돈의 역사》: 홍춘욱 박사가 대한민국 경제사를 총망라한 책이다. 경제, 주식, 부동산 등 분야를 막론하고 반세기 넘게 이어진 돈의 역사를 19대 사건으로 정리하고, 그로부터 얻을 수 있는 교훈을 제시한다. 역사와 경제의 흐름을 술술 풀어내어 돈 공부에 입문하기 위한 최고의 교양서라고 할 수 있다.
- 《50대 사건으로 보는 돈의 역사》: 홍춘욱 박사가 세계 역사 속 돈 이야기를 들려주는 책이다. 고대부터 현대까지 돈과 관련된 50가지 사건을 선별하고, 그 사건이 왜 중요하고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분석한다. 돈의 역사는 자본주의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한 생존 지침이라는 저자의 주장을 따라가면서, 돈의 본질과 원리를 이해할 수 있다.
- 《돈의 역사는 되풀이된다》: 홍춘욱 박사가 돈의 역사가 반복되는 이유와 패턴을 설명하는 책이다. 버블의 형성과 붕괴가 반복되는 현상은 경제, 주식, 부동산 등 분야를 막론하고 반세기 넘게 이어졌다. 이 책은 그렇게 반복되는 역사의 사이클을 읽어내는 통찰을 제공한다. 전문 투자자뿐만 아니라 집을 사고, 저축을 하고, 노후를 대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읽어야 할 필독서다.
- 《부의 시나리오》: 오건영 저자가 불안한 금융시장 속, 흔들리는 투자자들의 다음 스텝을 지켜주기 위해 쓴 책이다. 코로나19 위기 이후 금리 안정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선 중앙은행과 쏟아지는 경기부양책, 그로 인한 후폭풍까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저자의 설명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 순간 경제를 보는 눈이 뜨이고, 불안한 금융시장과 맞서 싸울 수 있는 단단한 투자 포트폴리오가 손에 잡힐 것이다.
- 《부의 대이동》: 오건영 저자가 코로나19 이후 글로벌 경제 환경의 변화와 그에 따른 투자 전략을 제시하는 책이다. 코로나19는 단순한 바이러스 사태가 아니라, 글로벌 경제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역사적인 사건이라고 저자는 주장한다. 이 책은 코로나19가 미치는 영향을 4가지 시나리오로 구분하고, 각 시나리오별로 투자자들이 준비해야 할 투자 아이템을 소개한다.
- 《앞으로 3년 경제전쟁의 미래》: 오건영 저자가 미중 무역전쟁의 실체와 전망을 분석하는 책이다. 미중 무역전쟁은 단순한 무역 문제가 아니라, 글로벌 경제 지도를 재편하려는 미국의 전략이라고 저자는 설명한다. 이 책은 미중 무역전쟁의 배경과 과정, 그리고 미래에 미칠 영향을 쉽고 친절하게 풀어낸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