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 연준, 10월 근원 PCE 3.5% 상승 전망…긴축 종료 기대감 상승

미 연준, 10월 근원 PCE 3.5% 상승 전망…긴축 종료 기대감 상승

 

핵심 요약

• 미국 연준 의장 파월의 발언이 증시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
• 미국 10월 근원 PCE 전년 대비 3.5%로 예상, 전월 대비 둔화세
• 미 연준의 긴축 종료 기대, 12월 FOMC에서 금리 동결 확률 96.8%

 

• 미 증시는 CPI 상승률 하향 등에 힘입어 상승세, PEC 상승세 둔화가 연말 랠리에 영향 미칠 수 있음
• 11월 금통위에서는 금리 동결 예상, 국내 증시는 불확실성 감소로 추가 상승 기대
• 코스피 예상 밴드: 2450~2570선, 원·달러 환율 주간 예상 밴드: 1280원~1330원

 

세부 내용

• 미국 10월 근원 PCE 가격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3.5%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. 이는 전월의 3.7% 상승에서 소폭 둔화된 수치이다.
• 미국 연준은 인플레이션이 정점에 도달했다고 판단하고 있다. 이에 따라 12월 FOMC에서 금리 동결을 결정할 가능성이 높다.
• 미 증시는 CPI 상승률 하향 등에 힘입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. PEC 상승세 둔화가 연말 랠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.

 

• 한국은행은 11월 금통위에서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된다. 국제유가 안정으로 금통위의 추가 금리 인상 명분이 약화된 것이다.
• 코스피는 2450~2570선에서 등락할 것으로 전망된다. 원·달러 환율은 1280원~1330원 선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된다.

 

주목해야 할 업종

• 반도체, 인터넷·IT솔루션, 제약·바이오, 엔터·게임, 해외건설·기계, 화장품·의류 등이 주목받고 있다.

 

https://view.asiae.co.kr/article/2023112706334283320

금리인하 기대감에 관심커진 美 개인소비지출…파월도 입연다 - 아시아경제